담당의 : 김혜경원장
담당의 : 김혜경원장
항문소양증은 항문 주위의 가려움증을 말하며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항문 소양증 환자에게는 항문을 긁고 싶은 충동이 있으며, 특히 야간과 배변 후에 나타나며 심해지면 매우 성가시고 견디기 힘들게 됩니다.
이것이 항문소양증이며, 원인을 찾을 수 있는 경우를 이차성(속발성) 소양증이라 하며,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를 특발성 소양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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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및 직장암은 어떤 연령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환자의 90% 이상이 40세 이상입니다. 40세 이후 매 10년마다 대장암 발생의 위험성이 2배씩 증가합니다. 그 외에 대장암 또는 직장암에 걸린 가족이 있거나 대장용종이 발견된 가족이 있으면 대장암 발생율이 높아집니다. 이외에도 궤양성 대장염, 대장용종 또는 유방이나 자궁에 암종이 있는 사람에게서 대장암이 자주 발병된다고 합니다
유전적인 이상과 함께 후천적인 영향에 의해서도 발생 된다고 생각되며 음식물이 대장암 발생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특이 섬유소가 적거나 동물성 지방이 많이 음식은 대장암의 발생을 증가시킵니다. 또한 설탕이나 술의 과다 섭취, 세리니움 혹은 칼슘의 부족에 의해서 대장암이 발생한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장에 용종이 있거나 대장염이 있는 경우, 위 수술이나 담낭 수술 후 대장암의 발생 빈도가 증가한다고 합니다.